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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가 많을수록 대학 등록금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.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을 고민하기도 합니다. 이럴 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자녀 국가장학금입니다.
이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자녀가 셋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등록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.
이 글을 통해,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신청 자격, 방법, 그리고, 이 장학금을 받지 못했을 때의 구제 절차까지 알 수 있습니다.
놓치면 후회할 다자녀 국가장학금!!! 신청하지 않으면, '0' 원입니다. 지금 바로 아래 링크에서 다자녀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세요.
신청 자격 및 조건
다자녀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구, 소득, 학적 그리고 성적 조건이 필요합니다.
신청 방법 및 일정
*** 다자녀 국가장학금 신청은 매 학기 1차와 2차 신청 기간이 있습니다.
- 1차 신청: 2025년 5월 23일 ~ 2025년 6월 23일
- 2차 신청: 8월 ~9월 예정
- 한국장학재단 ( https://www.kosaf.go.kr/)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2차 신청기간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서류 누락 시 지원이 불가능하니, 반드시 서류 챙기세요.
- 필수 서류: 가족관계증명서: 자녀 수가 정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.
지원 금액과 혜택
*** 지원받는 금액은 자녀가 몇째인지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구분 | 지원금액 | 비고 |
첫째·둘째 자녀 | 학기당 225만 원 ~ 285만 원 |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 (예: 8구간 약 225만 원) |
셋째 자녀 이상 | 등록금 전액 지원 | 학기별 상한액 있음 9구간 일부 지원 가능 |
성적 구제 제도 및 유의사항
1) 기본 성적 기준 (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한)
구분 | 기준 |
일반 학생 |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백분위 80점 이상 |
기초·차상위계층 | 직전 학기 백분위 70점 이상 |
2) C학점 경고제
소득 1~3구간 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백분위 70점 이상 80점 미만이라도, 'C학점 경고제'를 활용해 최대 두 번까지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'C학점 경고제'는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. 즉,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
단, 구제신청은 재학 중 총 2회만 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Q&A
Q1. 자녀가 셋 이상인데 첫째만 대학생인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네,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이라면,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가 한 명만 있어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Q2. 구제신청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?
구제신청은 재학 중 총 2회까지만 가능합니다. 이후에는 성적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.
Q3. 가족관계증명서 외에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나요?
가구원 동의, 인증서 등이 필요하며,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청될 수 있습니다.
Q4. 지원 금액은 매년 동일한가요?
아니요, 소득분위 기준과 지원 금액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Q5. 신청 시기를 놓쳤다면 어떻게 하나요?
재학생은 2차 신청 시 구제신청이 자동 적용됩니다. 그러나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다자녀 국가장학금 놓치지 마세요
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대학생에게 학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. 셋째 자녀부터는 등록금 전액까지 지원 가능하며,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.
자녀가 셋 이상이라면, 이 제도를 통해 자녀의 학비 고민을 덜 수 있고, 자녀가 꿈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됩니다. 지금 바로 신청 준비를 시작하세요! 학비 걱정 없는 내일을 위한 첫걸음, 오늘 바로 시작해 보세요! 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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